초등학교 시기는 아직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전전두엽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좋은 롤모델이 필요합니다. 그러므로 감정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이를 모방하여 자신의 감정 조절 전략으로 삼게 돼요. 부모가 화가 잔뜩 난 상태에서 야단치거나 대화하다 보면 감정이 잔뜩 실린 잔소리를 하거나 화풀이를 하게 되므로 충분히 감정을 가라앉힌 후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
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에게 피해야 할 말
-‘절대로’, ‘한 번도’, ‘언제나’ 와 같은 말로 야단치지 않아요
-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요. 아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려요.
-아이가 말하는 도중에 ‘넌 태도가 왜 그러니?’, ‘똑바로 앉아서 말해’ 등의 지적은 부모와 대화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의욕을 떨어뜨립니다.
출처:곽윤정 著 “아들의 뇌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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