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, 파주에서도 5월~10월에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. 알아볼까요?

*말라리아 모기 활동 시기 : 밤 10시~새벽 4시 사이에 가장 활발

*주요 산란장소 : 논이나 물 고인 웅덩이(늪, 호수, 저수지, 빗물 고인 웅덩이, 미나리밭 등)

<예방>

*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

* 해질녘에서 새벽시간에는 외출 자제 (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)

* 창문과 출입문에 방충망을 설치

* 취침시에는 모기장을 사용 및 모기장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확인.

* 모기향은 장시간 사용시 사람에게 흡입 가능하므로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을 금지하세요.

* 외출 시에는 밝은색의 긴 팔, 긴 바지 착용 (모기는 어두운색 좋아함)

* 땀은 모기를 유인하므로, 야외 작업(축사, 농촌활동 등) 후에는 반드시 샤워해요.

* 모기 기피제와 살충제를 사용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의약외품을 사용해요.

  (사용 전 제품설명서에 명시된 사용법, 용법 및 용량 주의사항 확인)

<의심증상 발생시 병원가기>
모기 물리고나서 2주 후 갑작스런 발열, 오한, 권태감, 이틀마다 반복되는 고열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

< 출처 : 질병관리본부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