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12일～9월 15일은 즐거운 추석연휴입니다.

야외에 나가는 경우 가을철에 주로 들쥐 및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유행성 출혈열(신증후군출혈열), 렙토스피라증, 쯔쯔가무시병　등을 조심하며, 온가족이 성묘 갈때 주의해야 할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특히 주의사항
   - 과식하지 않기
   - 음식 조리시 화상 주의하기
   - 성묘시 벌, 뱀 주의하기

 ※ 추석연휴 응급상황 발생 시 병의원 안내 및 응급 상담은 ‘119’입니다.

※ 성묘 갈 때 주의할 점

☞ 외상 주의 : 편안한 옷차림과 운동화를 착용.

☞ 벌집 조심 :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얼음이나 찬물찜질을 30분 정도 해주며, 벌떼의 공격을 받을 때는 즉시 뛰어서 20m이상 도망가고 병원에 갑니다.

◈ 식중독 예방 ◈

추석연휴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위생이 불량한 식당에서 만들어진 도시락을 먹거나, 김밥, 도시락 등을 차량의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3-4시간 보관하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. 반드시 끊인 음식을 섭취하고 김밥, 도시락 등은 제조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식사하며,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도록 합니다.